온 산이 울긋불긋

만행산 귀정사는 완전히 가을속에 파묻혔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단풍과 낙엽속에

가을의 한가운데를 걷고

자연의 감성이 아이들의 마음에 와닿을것입니다.

아이들은 그렇듯 자연에서 뛰어놀며, 생태와 숲체험을 하고,

어른들은 그 가을을

귀정사 만행산 숲, 단풍과 함께 걸으면서

명상과 쉼의 시간을 갖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귀정사 숲템플스테이가

11월 아이들과 함께하는 숲체험(11/7~11/8)

참고로 멀리 수도권에서 오시는 어른들과 아이들은

하루 먼저 와서 만행산 가을숲을 보내도 됩니다.

미리 연락을 주시면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밤날씨가 추워져서 따스한 긴옷과 손전등

그리고 세면도구를 준비해오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