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코스, '안성시티투어' 운영
색다른 테마여행, 11월 24일까지 주말마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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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티투어 운영 ⓒ안성뉴스24 | 안성시는 서울에서 출발, 하루 일정으로 안성의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안성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안성시티투어는 오는 17일~11월 24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서울 시청 앞에서 오전 8시,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오전 8시 30분, 안성맞춤박물관에서 오전 9시30분에 탑승해 시티투어를 한 후 다시 안성맞춤박물관, 서울 교대역, 서울시청 앞에서 하차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티투어 일정에는 남사당놀이, 태평무 상설공연을 비롯한 농촌테마체험, 문화탐방등 매주 색다른 테마여행이 마련돼 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역사와 숨겨진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줘 관광객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전국 3대 장으로 알려진 안성장과 농촌테마 마을 방문으로 농촌 문화를 맛볼 수 있으며, 안성 배 농장에서는 봄이 되면 피어나는 화사한 배꽃을 감상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어른 32,000원, 어린이 30,000원, 5세미만 유아 무료(식사, 좌석, 체험제공이 안됨)이며 왕복차량비, 식대(중.석식), 문화관광해설사, 입장료, 체험료, 여행자 보험이 포함돼 있다.
예약 문의는 안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anseong.go.kr), 로망스투어 홈페이지(http://www.romancetour.co.kr) 또는 전화(02-318-1664, 031- 678-2494)로 예약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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