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잠이 안 오길래, 뒤척이다, 아무 생각 없이, 덜컥,
다음에 카페를 맹글었댔습니다.
아무 준비 없이 시작한 공사인지라
아직은 미비한 게 지천이요,
부족한 거 투성입니다.
지난 15년 각고의 세월 동안 애지중지 그러모은 교육관련 자료(약 6,000여 점)들,
그리고 그 동안 여기저기, 주로 안성지역을 주제로 기고한 글들,
제법 분량이 되더군요.
그동안 참 구업(口業) 많이 짓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계속해서 바지런히 카페에 퍼 올릴겝니다.
이제 막 기둥을 세우고 서까래를 올리기 시작한 엉성한 집인지라,
볼썽도 사납고,
그동안 써 온 글들 나부랭이도 채 절반도 못 올렸고,
교육관련 자료는 아예 엄두가 나지 않아 아직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다소 시간과 노동이 필요하겠지요,,
조잡한 글 몇 줄, 변변치 않은 자료들이지만 어쨌거나 기왕
만든 카페 들러주시면 그저 감사할 따름입지요.
다음 카페에서 "참빛교육사료관"을 검색하거나,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제가 짓고 있는 새 집이 보이실 겁니다.
둘러만 보고 가실 게 아니라 오신 김에 훈수도 두고 가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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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charmbi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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